메뉴 건너뛰기

논평 화요논평입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18.07.24 10:16 조회 수 : 173

http://hotline.or.kr/board_statement/39181 조회 수 12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게시물을

994C5F335B292C1345E8CE

[이미지다운로드]

 

#1

성폭력 피해자는 수사·재판과정에서 인적사항과 사생활에 관한 비밀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 지극히 당연한 상식이 정말 실현되고 있을까요?

 

 

#2 성폭력 피해자 보호 형사소송에서만?

형사소송의 경우 이를 위한 가명 조서·진술서 사용, 피해자 및 신고인에 대한 보호조치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민사소송의 경우 피해자의 이름, 주민번호, 상세주소가 가해자에게 고스란히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3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최근 성폭력 피해자의 이름, 주민번호 13자리, 상세주소가 적힌 재판서류가 가해자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피해자가 법원에 항의하였으나, 법원에서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답변하였습니다.

 

 

당사자의 국민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함께해주세요. (~7/5) https://goo.gl/zdioSU

 

 

#4 여전한 문제

올해 2월 대법원은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재판서 양식에 관한 예규'를 일부 개정했지만 판결문에만 해당하여, 다른 재판서류를 통해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 재판서 양식에 관한 예규 확인하기 https://goo.gl/bHwR5s

 

 

#5 수사·재판과정 중 여성폭력 피해자의 권리보장을 위해! 함께 싸우고 싶다면?

 

 

#6 STEP 1. 여성폭력 피해자 권리 보장을 위한 예규 개정 촉구 서명하기

https://goo.gl/L9qhym

 

 

#7 STEP 2. "불합리한 법령신고센터"에 의견 넣기 https://goo.gl/GydmTQ

 

 

#8 STEP 3. 수사·재판과정에서의 개인정보 노출 사례 제보하기

수사·재판과정에서 여성폭력 피해자의 개인정보 노출 사례를 제보해주세요.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제출할 의견서에 사례로 첨부될 예정입니다. https://goo.gl/VHa34K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0 민원을 빌미로 혐오를 확산하고 평등의 가치를 훼손하는 진주시를 규탄한다! - 진주여성민우회 ‘2025 모두를 위한 성평등’ 연속강의에 대한 보조금 취소 행정에 부쳐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9.04 11
249 [논평] 차별금지법에 대한 원민경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입장을 환영하며, 이재명 정부와 22대 국회가 차별금지법 추진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9.04 11
248 인공지능 도입보다 경찰 인식 개선이 먼저다 – 경찰청 「관계성 범죄 종합대책」에 부쳐 -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8.27 8
247 ‘모두의 대통령’을 약속한 정부의 임명식 - ‘모두’를 담지 못한 국민 대표단 기획에 부쳐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8.20 11
246 [화요논평]여성폭력 근절에 앞장서는 여성가족부로 응답하라 -여성폭력 범죄 이후 피해자들이 겪는 현실을 마주하며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8.20 9
245 [화요논평] ‘스토킹’, ‘교제폭력’, ‘강력범죄’, ‘여성살해’는 다른가? - 이재명 대통령의 ‘스토킹 엄정 대처 요구’와 정부·국회의 대응에 부쳐 진해여성의전화 2025.08.14 13
244 차별과 혐오로 인권을 훼손하는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진해여성의전화 2025.08.06 10
243 매일 발생하는 여성의 죽음 앞에 국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여성살해 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책없는 반응에 부쳐 진해여성의전화 2025.08.06 11
242 '가정사'인가 '인권 침해'인가, 가해자 당적에 따라 달라지는 이중잣대 규탄한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전 대변인 가정폭력 사건에 부쳐 진해여성의전화 2025.08.06 8
241 [화요논평] 스토킹 신고 후 피살, 매번 똑같이 실패하는 대한민국 – 정부는 여성폭력 범정부 종합대책 신속히 마련하고 즉각 실행하라 진해여성의전화 2025.07.29 8
240 권리 보장을 위한 진전, 모자보건법 일부개정안 발의를 환영하며 국회의 조속한 논의와 의결을 요구한다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7.25 11
239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장관이 필요하다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7.25 10
238 (입장문) 성폭력 피해자의 정당방위 재심 사건 검찰 무죄 구형에 따른 한국여성의전화 입장문 "이제 법원의 차례이다"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7.25 9
237 이재명 대통령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7.22 10
236 [공동성명] ‘여성과 소수자’ 없는 국민주권정부, 강선우 장관 후보자 지명 즉각 철회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응답하라!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7.22 12
235 여성가족부에 대한 명확한 목적 의식 부재가 낳은 부적절한 지명과 부적합한 후보 -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부쳐 진해여성의전화 2025.07.17 10
234 [공동 성명] 다큐 ‘첫 변론’ 상영금지, 배상, 간접강제 1심 판결 당연하다 - 그 사망은 성폭력 피해자 탓이 아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25.07.17 11
233 피해자의 편에 서야 할 수사기관은 어디에 서 있는가 – 고 장제원 전 의원 성폭력 사건 혐의 인정 회피한 경찰 규탄한다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6.11 15
232 [논평] 성평등은 정치적 도구가 아니라 민주사회 실현의 기본 전제다 진해여성의전화 2025.06.11 12
231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제21대 대통령,  여성과 소수자가 배제되지 않는 성평등 국정운영으로 응답하라 file 진해여성의전화 2025.06.05 11
SCROL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