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완연한 6월입니다. 모두 평안하신지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임시총회를 한 결과 오명림 회원이 회장으로 김윤자 회원이 이사로 선출되었으며, 5월1일부터 박명숙 활동가가 성폭력상담소장으로 임명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 회장은 선거 출마로 본회 정관 제10조와 1-(1) 제규정 1의 제2조 제3조를 위배하여 제명으로 의결 되었습니다.
본회는 정치의 중립성을 지키면서 성평등한 민주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으로 지켜봐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해여성의전화를 사랑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