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논평 논평입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18.03.30 14:33 조회 수 : 60

반사회적 사상을 추구하며 인권을 침해한 자는 과연 누구인가

- 페미니즘 사상검증 및 검열을 한 IMC게임즈 대표를 규탄한다 

 

본회는 우리 사회가 "자유민주주의 사회이며, 언론의 자유와 개인의 양심의 자유가 존재"하고, "그 자유에 대해서는 그에 맞는 책임이 뒤따르기에, 사회적 분열과 증오를 야기하는 반사회적인 혐오 논리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방지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체입니다.

 

자사 직원에게 성차별적 사상검증 및 검열을 한 트리오브세이비어 제작사 IMC게임즈 대표의 행위는 명백한 개인의 양심의 자유 침해 행위이자 노동권 침해 행위입니다. 본 게임회사 대표는 이러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본인의 행위에 대한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넥슨 또한 이번 사건을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되며, 재발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반사회적인 사상을 추구하는 사람"을 파트너로 삼는 일은 적절치 않기 때문입니다.

 

#넥슨_민우회_사상검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 <김학의, 윤중천 성폭력 사건> 사법정의 실현을 위한 기자회견 pms3433 2020.01.15 41
85 화요논평20191203(성폭력이 아동의 ‘발달과정’이 될 수 있는가) pms3433 2019.12.07 104
84 화요논평20191126(사법기관은 언제까지 가해자 편에만 설 것인가) pms3433 2019.11.29 47
83 화요논평20191112(성폭력 피해자의 손해배상청구권을 현실화시킨 "초등학교 테니스코치에 의한 성폭력 사건" 2심 승소판걸을 환영한다) pms3433 2019.11.12 47
82 화요논평20191105(일상복입은 여성 불법촬영하면 성폭력이 아니다?) pms3433 2019.11.06 42
81 화요논평20191030(김학의 1심 결심 공판 - 김학의 전차관 이제 와서 울어봐야 소용없다) pms3433 2019.11.05 47
80 화요논평 191029(당신과 함께하는 기억의 화요일) pms3433 2019.10.31 78
79 화요논평20191022(가족의 개념을 확장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하다) pms3433 2019.10.28 51
78 화요논평20191015(또 피해자에게 조심하라고? 제대로 된 스토킹범죄처벌법이 필요하다) pms3433 2019.10.16 59
77 화요논평20190924(우리의 임신중지를 지지하라) pms3433 2019.10.16 43
76 화요논평20190910(성폭력 유죄 확정 판경 이후 남은 과제) pms3433 2019.10.16 284
75 화요논평입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18.09.03 51
74 성폭력 가해 목사에 대한 진해여성의전화 2018.08.31 65
73 성명서!!! 진해여성의전화 2018.08.21 59
72 화요논평입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18.08.08 58
71 화요논평입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18.08.08 53
70 화요논평입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18.07.24 56
69 화요논평입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18.07.24 59
68 화요논평입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18.07.24 58
67 화요논평입니다. 진해여성의전화 2018.07.24 65
SCROLL TOP